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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미씨의 한강편지 372 💌 멜라지는 마음
시월에게, 그제 파주운정호수에 있는 에코온에 갔어. 거기 일하는 동료들을 만나러 갔지.
2026. 10. 29.
은미씨의 한강편지 371 💌 새와 여행
한강애인 선생님들께. 가을이 깊어갑니다. 거리의 사람들도 제법 두툼한 옷을 꺼내어 입기 시작하네요. 얼마
2026. 10. 23.
은미씨의 한강편지 370 💌 꽃을 심었죠
꽃을 심었죠. 부처꽃, 단양쑥부쟁이, 개미취, 큰꿩의비름, 배초향… 이름도 정겨운 꽃들을 심었어요. 중랑천
2026. 10. 15.
한강편지 별책부록 📮 월간한강 10월호가 도착했어요!
안녕하세요! 편지를 전하는 우체부입니다. 선선한 바람이 참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. 저는 오늘 출근길 성동교
2026. 10. 8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9 💌 흰목물떼새 여자, 지키다
한강애인 선생님들께.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? 저는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. 제주도에서 엄마와 제주 가족
2026. 10. 1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8 💌 저 달님께 비오니
깊은 가을 밤, 마음 속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호명하며 편지를 씁니다.
2026. 9. 22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7 💌 나는 제주 풀벌레
가만히 눈을 감아보세요. 주위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. 풀벌레 소리가 들리지요?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?
2026. 9. 17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6 💌 잘 살아온 당신
나는 날씨와 둘만 살아 날씨에 따라 당연히 옷을 갈아입고 춤춰줄까 물구나무서줄까 물어봐 (김혜순 시 ‘
2026. 9. 10.
한강편지 별책부록 📮 월간한강 9월호가 도착했어요!
안녕하세요! 편지를 전하는 우체부입니다. 목요일은 은미씨가 한강편지를 보내는 날인데, 왜 다른 이메일이 도착
2026. 9. 3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5 💌 나는 새집
나에게도 화양연화 시절이 있었지. 버드나무 물이 오르고 연초록 잎사귀들이 돋아나던 봄이었어. 그 봄에 나는
2026. 8. 27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4 💌 심청과 왜가리 할머니, 금강 여신의 패션
어제 저녁에 한강 8주년 잔치가 열렸습니다. 이순신밴드와 입바른소리중창단의 공연으로 잔치를 시작했어요. 염
2026. 8. 21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3 💌 8년의 한강 오디세이
한주 동안 평안하셨나요? 입추가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. 산책하기에 더없이
2026. 8. 13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2 💌 아름다움을 지키는 용자들
어제도 한밤중에 달리기를 했습니다. 건강을 위한 루틴을 지키고 싶었거든요. 하지만 어찌나 덥던지요. 드문
2026. 8. 6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1 💌 뱀과 함께 살아가기
“은주 너는 뱀이 안 무서워?”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물었어요. 은주가 생물학과 출신이라는 것이 문득
2026. 7. 30.
은미씨의 한강편지 360 💌 강 구비를 돌면 보이는
비가 많이 내리죠.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요?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.
2026. 7. 23.
은미씨의 한강편지 359 💌 나무를 구하기로 하자
어제는 초복이였지요. 이 뜨겁고 눅진눅진한 여름에도 중랑천에서 일하시는 우중가 선생님들이 복달임을 하시도
2026. 7. 16.
은미씨의 한강편지 358 💌 센강과 청계천 사이 여름
한강애인 선생님들께. 덥고 습한 여름, 잘 지내고 계신지요?
2026. 7. 9.
은미씨의 한강편지 357 💌 맹꽁이와 비·빗·빚·빛
비에 대해서 그가 말했어요. 어제 밤의 일이었죠.
2026. 7. 2.
은미씨의 한강편지 356 💌 정뱅이 할매와 하제마을 할매
정뱅이마을 할매가 웃습니다. 작은 몸집에 얼굴에는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매가 옛날 이야기를 하고 나서 웃습
2026. 6. 25.
은미씨의 한강편지 355 💌 지다리를 위하여
제주에서 숲 속을 걸었습니다. 유월의 숲은 벌써 농익은 여름의 맛과 냄새, 촉감을 지닌 것 같았습니다.
2026. 6. 1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