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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미 씨의 한강편지
은미씨의 한강편지 366 💌 잘 살아온 당신
나는 날씨와 둘만 살아 날씨에 따라 당연히 옷을 갈아입고 춤춰줄까 물구나무서줄까 물어봐 (김혜순 시 ‘
2026. 9. 1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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